난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도 돌아가게 만드는 중이염, 귀 기울여 들어봐도 좋을 청력 상식 청력 손실은 고령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4분의 1 이상은 청력 손실을 겪는다. 중이염의 합병증으로 안면마비가 생겨 입도 돌아갈 수 있다니 가볍게 여길 것이 아니다. 최근엔 이어폰 사용이 늘면서 강한 소리 자극으로 MZ세대의 청력 손실이 늘고 있다. 유소아기 반복적 중이염으로 고막 등 귓속 조직이 손상돼 청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난청·중이염 등으로 청력이 약해지면 대화가 어려워 사회적으로 단절된다. 청력은 약해지는 시점이 빠를수록 노화로 인한 난청이 더 빨리, 심하게 나타난다. 청력과 관련한 건강 상식을 짚어봤다. 감기가 중이염을 유발할까? 중이염은 소아에게 흔한 세균성 감염 질환으로 어렸을 때 청력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이다. 실제 중이염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절반 이상은 9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