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왼쪽 윗배와 옆구리.등까지 아프다면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간 못지않은 ‘침묵의 장기’다. 복부 깊숙이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 있는 췌장의 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 다른 소화기계 장애의 증상들과 뚜렷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난 뒤에 암을 발견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췌장암의 임상적 증상이 위나 간에 질환이 있는 경우와 비슷하므로 이들과 감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간과해서는 안 되는 췌장암의 초기 증상 네 가지를 살펴봤다. 쥐어짜는 듯한 복통이 지속한다 복통은 췌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대표적인 신호다. 췌장은 명치와 배꼽 가운데에서 왼쪽을 향해 가로로 길게 놓여 있다. 염증이 생기면 췌장이 붓고 주변의 신경을 자극해 췌장이 자리한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다. 주로 왼쪽 윗배가 아프고 심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