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여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 사용량 최소 10% 이상 절약해야 효과 여름철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가계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전기사용량 절감에 따라 일정 정도 요금 부담을 덜 수 있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이 다음 달 요금 부과분부터 본격 도입 된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의지가 있는 아파트 단지 또는 개별 아파트 세대(주택용 적용 오피스텔 제외) 대상자에게 전기세를 절약함에 따라서 현금으로 캐시백해주는 시스템이다. 한국전력공사는 7월분 전기사용 절감량부터 에너지캐시백을 대폭 증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종전 반기 단위로 현금 또는 기부 형태로 보상하는 방식은 피드백이 느려 소비절약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오자, 매달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캐시백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직전 2개년 같은 달 평균에 비해 사용량을 최소 10% 이상 절약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