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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망가트리는 최악의 나쁜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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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망가트리는 크고 작은 습관들

어쩌면 글을 일고 있는 지금도 하고 있을지 모르는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최악의 나쁜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하나씩 읽으면서 고쳐보도록해요 

 

1. 다리 꼬고 앉기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고관절이 회전돼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한쪽 방향으로만 꼬면 다른 한쪽 골반에 체중이 실리면서 근육이 뭉쳐 통증이 유발되고 결국 골반 변위가 온다.
불안정한 자세는 체형의 안정을 방해하고 비대칭도 심해질 수 있다.

 

2. 전화기를 머리와 어깨에 끼운 채 통화하기

 

전화기를 머리와 어깨에 끼운 채 오랜 시간 통화를 하면 일자목이 된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다른 일을 할 때는 자연스럽게 수화기를 머리와 어깨 사이에 끼우게 된다.
하지만 이는 목 주변 근육을 긴장시켜 두통,견비통을 불러오는 자세다.
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면 근육이 탄력을 잃게 되고 일자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  
목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 만성경추염좌로 발전할 수 있다.



 

3. 숄더백 한쪽으로만 메기

자세 불균형이 온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면 그 무게로 인해 인체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요즘은 스마트폰, 아이패드, 화장품 등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가방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
이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면 척추의 균형이 깨져 디스크와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간다.
이는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수도 있고 계속 지속될 경우 척추가 휘는 척추 측만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4. 높은 신발 신기

척추가 휘고 발 모양이 변형된다.
여자들은 보다 늘씬한 다리 라인을 위해 하이힐을 신고, 남자들은 키 때문에 마법의 깔창을 낀다.
굽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무릎뼈 아래쪽 연골에 무게가 실리면서 마모가 오고 관절염이 생긴다.
몸의 중심을 맞추기 위해 허리가 점점 앞으로 휘면서 척추 곡선이 변해 척추 측만증이 생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발목 관절 움직임에 이상이 올 위험도 높다. 건강한 발을 지키고 싶다면 평소 근력 운동과 무릎관절 운동, 발목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높은 신발은 장시간 신지 않도록 한다.
마사지나 족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5.습관적으로 턱 괴기

안면 비대층이 올 수 있다.
책상에 앉아 고민을 할 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습관적으로 턱을 괴는 버릇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다.
한쪽으로만 턱을 괼 경우 안면 비대칭이 나타날 수 있고, 저작 근육의 발달로 전면 이동까지 발생한다.
턱을 괴면 주변 피부가 압력을 받게 돼 턱부터 목까지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또한 손과 얼굴이 접촉하게 돼 여드름이나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6. 어금니 꽉 깨물기

턱관절 증후군을 초래한다.
턱 건강을 해치는 버릇 중 하나는 어금니를 꽉 깨무는 것이다.
껌을 계속 씹는 것도 좋지 않다. 턱관절에 지속적인 무리를 주면 통증과 두통을 일으키는 턱관절 증후군을 초래할 수 있다.
근육이 발달해 사각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음식을 씹을 때 힘을 강하게 줄 경우 치아와 잇몸 사이가들뜰 수 있다.
여기에 치석까지 잘 끼게 돼 치이 우식증을 경험할 수도 있다.


7.화장실 참기

방광염에 걸리기 쉽다. 자주 소변을 참으면 방광이 과다 팽창돼 방광염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된다.
잦은 방광염은 신장까지 올라가 신우신염을 일으킬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대변의 경우 변의를 느꼈을때 바로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변비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변의가 느껴지면 바로 화장실에 가도록 하자.



8. 손 안 씻고 바로 세수하기

피부 염증과 트러블이 발생한다.
우리 손은 온갖 물건을 다 만져 오염되어 있다.
그런 오염된 손을 바로 얼굴에 갖다 대서는 안된다.
오염된 손을 먼저 잘 씻은 후 세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러운 손으로 바로 세안을 시작하면 손에 묻어 있던 균과 피부가 접촉하며 염증이나 트러블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

 

9. 손톱 물어뜯기

손에 묻은 균이 입으로 들어간다 손은 되도록 목 위쪽으로는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는 꼭 고쳐야 하는 습관이다. 손은 감염 질환의 가장 큰 매개 수단이다.
손을 통해 감기를 비롯한 장염, 식중독, 독감 등 다양한 질환이 우리 몸에 들어온다.
손톱이 길거나 손톱까지 깨끗하게 씻지 않은 상태로 손톱을 물어뜯는 순간 균이 쉽게 인체에 침입할 수 있다.
또한 손톱 뿐만 아니라 손톱 곁의 살까지 물어 뜯기도 해 손톱 주변의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10. 입술에 침 바르기

입술이 건조해지고 주름이 많아진다.
겨울철에는 입술이 쉽게 건조해진다.
입술에 침을 바르는 것은 입술을 더욱 건조하고 거칠게 만드는 대표적인 나쁜 습관이다.
침을 바르면 입술에 남아 있던 수분이 증발하면서 더욱 건조해져 입술이 갈라지고 염증이 생긴다.
티슈, 수건, 손수건 등으로 입술을 마찰하는 것도 나쁜 버릇이다.
립 밤을 꼭 가지고 다니면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



11.게슴츠레하게 눈 뜨기

눈 근육에 피로가 쌓이고 두통을 불러일으킨다.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할 때는 자기도 모르게 눈을 게슴츠레하게 뜬다.
근시나 난시가 있는 경우 보정을 위해 눈을 얇게 뜰 수도 있으므로 시력이 좋지 않은지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

 

12. 빠른 속도로 밥 먹기

과식과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빠른 식습관은 두뇌가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없게 한다.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이미 과식을했고, 과식은 우리 몸에 독소 생성을 초래해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성인성 질환을 일으킨다.

최대한 천천히 맛을 즐기면서 배가 포만감을 느낄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13. 쪼그려 앉기

무릎관절에 치명적이다.
무릎 앞쪽에는 무릎을 움직일 때 지렛대 역할을 하는 “슬개골”이 존재하며,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가 커질수록 슬개골을
압박하는 하중도 커질 수밖에 없다.
쪼그려 앉을 때 무릎이 128°정도로 크게 구부러져지면 슬개골이 받는

압력은 체중의 6~7 배가 가중되기 때문이다.



14. 짝다리 짚기

짝다리는 요통을 불러일으킨다.
짝 다리로 인한 요통은 반복적인 짝 다리 포즈로 한쪽 허리가 눌리면서 시작된다.
허리에서 골반까지 위치한 ‘요방형근’이란 근육의 한쪽이 긴장되어 짧아지면서 척추가

한쪽으로 치우치고 통증이 유발된다.
그와 연결된 골반도 틀어지게 되고, 다리길이도 차이를 보이게 된다.
짝 다리 짚다가 정말 짝 다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짝 다리 짚는 습관이 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 수시로 요통의 주범 중 하나인 ‘요방형근’의

긴장을 푼다면 잠자리가 좀더 편안해질 것이다.



15. 식사 도중 탄산음료 마시기

식사 중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음료에 당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액상과당이 식욕을 부추겨 다른 음식까지 많이 먹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탄산음료 때문에 식사량이 줄어들 것 같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같은 당분이라도

포도당은 식욕을 낮추지만 과당은 식욕을  자극하여  과식을 유도할 수 있다.
탄산은 위산을 자극하여 공복감을 일으킴과 동시에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여러분은 몇가지나 해당이 되시나요?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안 좋은 습관이 몸에 베이면 쉽게 고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하고 있는 안 좋은 습관들을 고쳐서 바른몸,건강한 몸을 만듭시다.